사랑의 저금통 후원
2008. 1. 2. 14:58ㆍ소식전해요
우리의 아이들이 북한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6개월 동안 부모님꼐 받은 용돈, 세뱃돈과 군것질을 줄여 10원, 100원짜리 동전을 저금통에 모았다." -염광 유치원 이현준 어린이(6세)-
남한의 아이들은 영양섭취가 잘 이루어지는 반면, 북한의 아이들은 영양섭취가 부족해서 남한의 아이들에 비교해서 신장이 10cm정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또한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 어린이들은 특히 급성영양실조가 30%로 적어도 3명 중 1명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습니다.북한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우리 한민족의 미래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통일이 되어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함께 돕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캠페인 안내-
1. SAM이 직접 방문합니다.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유치원, 어린이 관련 단체께서는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화 한통만 주시면 달려가서 어린이 친구들에게 이 귀한 일이 어떤 것인지 교육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 SAM이 직접 수거합니다.
아이들이 저금통을 다 채워서 모아주시면, 저희가 수거하러 달려갑니다.
3. SAM에서 직접 북한에 전달합니다.
사랑의 비타민 1.1.1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평양제약공장'을 통해서 아이들과 임산부에게 전달이 되어집니다.
연락처 : 02)521-7366 이민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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