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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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 갈 평화! 피스메이커~
통일 평화 교육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평화로운 공존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북한과의 평화적인 교류를 위한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통일 평화 교육은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입니다.각자 개인, 학교, 교회 함께 참여하여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협력과 존중을 통해하나된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길에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2024.12.11 - [소식전해요/북한을 위한 기도 '40일간의동행'] - 지금..
2024.12.11 -
지금 우리가 원하는 건 통일인가? 평화인가?
통일보다는 평화인가요?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요즘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반도에 대한 통일과 평화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예전에는 통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35%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는데, 이는 2007년 조사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에요. 이제는 통일보다는 평화와 안정이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는 뜻이죠. 예전보다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당장의 평화와 안전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북한에 대한 적대감은 왜 커졌을까?흥미로운 점은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거예요...
2024.12.11 -
몽골에서의 대북사역: 평화와 회복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
북한과 몽골의 특별한 관계1948년, 북한이 소련과 수교한 지 단 3일 만에 몽골과 두 번째 수교를 맺었습니다. 이후 몽골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몽골은 전쟁 고아를 위탁 양육하고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며 북한에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소련 붕괴 후 몽골이 체제를 전환하고, 1990년 한국과 수교하면서 양국 관계는 한때 경색되기도 했습니다. 1999년에는 주몽골 북한대사관이 철수하기도 했지만, 2004년 대사관이 재개설되고 몽골 대통령이 방북하면서 관계는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몽골은 남북한을 포함해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강대국들의 대사관이 모두 위치한 지정학적 요충지입니다. 몽골은 한반도 평화와 외교적 협력..
2024.11.15 -
40일간의 동행 34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4일차-나선특별지역 '북한의 자유 경제 무역지대인 라선시(라진-선봉시)에서부터 시작하여 북한 전역에 부의 공평한 분배가 실현되게 하소서' 현재 북한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라선시는 북한의 자유 경제 무역지대로서 경제적 활동과 무역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북한 내의 생산력이 확대되고 균형있는 경제 구조가 형성될 것입니다. 또한, 부의 공평한 분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제적 지원과 투자를 통해 라선시와 같은 특별지역이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면, 이는 북한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경제적 발전과 주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평화와 통일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03.23 -
40일간의 동행 33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3일차-빵공장 두유공장 '남과 북의 아이들이 다함께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는 날이 오게 하소서. 그때까지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소서'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식량과 영양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빵공장과 두유공장은 음식을 생산하는 공장으로서 아이들의 건강 회복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빵공장과 두유공장이 멈추지 않고 가동되어 남과 북의 아이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길을 걸어갑시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
2024.03.22 -
40일간의 동행 32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2일차-평양제약공장 '열악한 위생환경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와 의약품 부족으로 직접 약을 구해야 하는 북한 환자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하소서' 평양제약공장은 북한의 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중요한 공장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열악한 위생환경과 의약품 부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통해 우리는 북한 어린이와 환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평화와 통일은 북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의료 지원을 통해 그들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
2024.03.21 -
40일간의 동행 31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1일차-평양시 제3인민병원 '병원과 진료소에서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샘복지재단은 1995년 평양시 제3인민병원을 준공하여 개원하였다. 현재 열악한 병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UN 대북제재 면제승인을 받아 북한 병원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부터 남북 갈등이 고조된 현재까지 잠시 보류하고 있으나, 다시 재개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2024.03.20 -
40일간의 동행 30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30일차-평양과학기술대학 '이제는 북한의 대한 불신과 회피가 아닌 대회와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주소서. 과학 기술 발전에 협력할 수 있게 하소서'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이념적 갈등과 차이를 넘어 복음적 관점에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한국 교회와 성도의 사명입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다..
2024.03.19 -
40일간의 동행 29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9일차-북한의 교회(봉수교회,칠골교회) '한반도 대부흥의 불씨가 되었던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우리는 한반도 대부흥의 불씨가 되었던 평양의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그 불씨가 다시 타오르고, 평양의 교회들이 통일의 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치적, ..
2024.03.18 -
40일간의 동행 28일차 기도영상
40일간의 동행 28일차-북러접경지역(하산-크라스키노-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 '동복아 평화와 교류가 이루어져 고립된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까지 연결되게 하소서' 우리는 평화와 교류가 이루어져 고립된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북러접경지역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노력이 이 지역을 통해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순절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동포를 위한 지역별, 주제별, 사역별, 분야별 기도주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이어나가면서 저금통 모금..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