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북민협이 주관하는 인도주의 청년 소통 플랫폼 구축 프로그램에 교육생으로 참여한 샘복지재단 소속 교육생의 v-log입니다!! 교육생임에도 활동가 못지 않게 다양한 업무를 너무나도 잘 해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연수 활동을 통해 배우면서 일하는 것인데 오히려 교육생이 가진 장점과 열정이 샘복지재단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통일부에서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한 지원이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샘복지재단 인도주의 청년 소통 플랫폼 구축 프로그램 교육생 vlog 1탄 https://sam-f.tistory.com/7723142 샘복지재단 인도주의 청년 소통 플랫폼 구축 프로그램 교육생 vlog 1탄_민주원 샘복지재단 교육생 도전기! 브이로그~ 사실 우리 교육생이 강릉가있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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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보급된 왕진가방의 재보충을 2007년에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중국 단동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2004년에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따듯한 계절에도 북한 사람들의 많이 힘이 듭니다. 점점 추위는 깊어지고 살을 찢는 듯한 바람은 매서워집니다. 이런 북한주민들을 위해 기초 의료품들이 들어있는 왕진가방을 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남한에서 볼 수 있는 구급약Kit 보다도 부족한 상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