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어느 추운 겨울에 시작된 사랑의 왕진가방
2008. 1. 8. 10:33ㆍ소식전해요
2004년에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따듯한 계절에도 북한 사람들의 많이 힘이 듭니다.
점점 추위는 깊어지고
살을 찢는 듯한 바람은 매서워집니다.
이런 북한주민들을 위해 기초 의료품들이 들어있는 왕진가방을 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남한에서 볼 수 있는 구급약Kit 보다도 부족한 상태의 왕진가방이었지만
이것도 그들에게는 너무나 귀한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보충된 왕진가방 입니다.
이제는 42가지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들이 들어있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일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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