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고 나눔의 현장속으로 ♪
2010. 7. 1. 11:12ㆍ소식전해요
2010년 6월 29일 점심시간 용인외고에 " SAM international 입니다 " 라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습니다.
용인외고 학생들 몇명이 주축이 되어 " 비타민과 재생노트를 사면 북한어린이들을 도울수 있어요 " 라고 외치며
친구, 후배, 선배, 생님들께 직접 제작한 비타민과 재생노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재생노트와 비타민을 파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진도 전시하여 북한에 대해 알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이날 용인외고 친구들은
한명의 북한친구들이라도 더 돕기 위해
" 외상도 가능합니다 " 라며 수익금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다 팔지 못한.. 비타민과 재생노트는 저녁에도 시간을 내어 팔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으로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용인외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친구들의 나눔의 실천으로 인해
오늘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음 입니다 ^^
★ 자원봉사, 사진전 문의 : 02-521-7366, samnetwo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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