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샘복지재단, 빈곤국가에 특별영양식품 보내
2011. 11. 20. 18:46ㆍ소식전해요
샘케어, 빈곤국가에 특별영양식품 보내
CBS TV 보도부 조혜진 기자
의료선교단체 샘케어가 전세계 영양부족 어린이들에게 6만개의 영양특별식품을 보낸다.
영양특별식품은 우주 항공사들이 우주여행을 하는 동안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식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콩과 무기질 등을 혼합해 만든 묽은 죽 형태의 식품이다.
샘재단측은 2004년 북한의 5천여개 진료소에 왕진가방 만개를 전달했고, 중국 단동 압록강변에 기독병원을 설립해 북녘동포와 중국동포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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