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북한 교회와 주민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2021. 2. 18. 13:39ㆍ소식전해요
[보도내용]
기독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이 사순절을 맞아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0일간의 동행’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며 북한 교회와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올해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참여자에겐 기도책자와 종이저금통이 제공됩니다. 책자는 100여 년 전 조선 땅에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발자취와 사역을 돌아보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금통에 모은 돈은 북한 어린이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개인이나 교회 모두 참여 가능하며, 교회학교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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