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35일차

 

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된 통일]

 

복음은 모든 장벽을 허물고,

나뉘었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남과 북이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평화롭게 하나 되는 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땅에도 여전히 희미하게 복음의 빛이

살아 있지만, 가혹한 박해와 억압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은 큰 믿음과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에 북한 땅에는

약 2,439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흔적이 남아 있는 북한에 다시 복음의 빛이

살아나기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남과 북이 복음의 빛으로 하나 되어

평화로운 복음적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충만히 임하도록...

 

[오늘의 기도]

복음의 빛으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평화로운 복음적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시편 102:15)

 

당신의 기도와 믿음이

남과 북의 통일과 회복을 이루는 씨앗이 됩니다.

 

사단법인 샘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