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ng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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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9일차
사순절 40일간의동행 (c)샘복지재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9일차 북한 어린이의 가족과 사랑[정서적 안정] 정서적 안정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북한은 강압적인 정치적 통제와 가혹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조성합니다.어린이들조차 자유롭지 못한 이 체제는 정서적 안정감을 빼앗아갑니다.사회적 통제와 공포 정치: 북한은 가혹한 환경과 강압적인 정치적 통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조성함. 가혹한 환경과 공포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한 정서 발달이 크게방해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
2025.03.26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7일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7일차 북한 어린이의 가족과 사랑 [가정의 사랑] 가정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안전을 느끼게 하는 첫 번째 울타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가정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기회조차 제한된 채,집단의 가치 속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린 시절부터 조직 생활을 강조하며,개인보다 집단과 사회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이로 인해 아이들은 부모와 가족의정서적 교감을 누릴 시간이 부족합니다.전체주의적 사회화: 북한은 어린 시절부터 조직 생활을 통해집단과 사회의 중요성을 배우며, 개인의 감정적 필요를가정에서 충족할 기회가 부족함.어린이들이 사랑과 지지를 경험해야 할 시기에집단 활동과 이념 교육으로 채워지는 일상이아이들의 감정적 필요를 외면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기도..
2025.03.24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6일차
https://youtu.be/la-K0VhygpE?si=UVLRiAgAiPrOZtxu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6일차 북한 어린이의 꿈과 교육 [교육 환경] 교육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조차 제한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교육 환경은 심각한 경제난과 자원의 불균형한 배분으로 인해 낙후되어 있습니다.기본적인 시설조차 부족하며, 교재와 학습 도구의 부족은 아이들의 배움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경제적 상황과 지역 간 격차로 인해 어린이들 간의 교육 기회에도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배움의 권리는 모든 어린이에게 평등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교실에서 충분한..
2025.03.22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4일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4일차 북한 어린이의 꿈과 교육 [노동 동원] 어린 시절은 꿈을 키우고 배우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노동과 의무 활동에 시달리며 학업에 집중할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북한의 소조활동은 사상 교육과 집단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아이들을 노동과 학습 활동에 동원되고 있습니다.소조활동은 북한에서 학교 교육의 일부로 이루어지는 집단 학습 및 과외 활동을 의미농사일과 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의무 노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배우고 성장해야 할 시간에 과도한 노동을 강요받는 현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만듭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노동에서 벗어나 학업에 집중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오늘의 기도]하나..
2025.03.20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7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위생 환경] 깨끗한 물과 공기와 안전한 환경은 모든 어린이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열악한 위생 환경과 감염병의 위협 속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생 환경 개선이 없이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북한 인구의 33.5%는 안전하지 않은 식수를 사용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약 213.1명 (출처:WHO, 북한 데이터 자료) 깨끗하지 않은 물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며, 대기오염은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심각하게 해칩니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환경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요인이 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감염병과 대기오염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환경에서..
2025.03.12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6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신체 발달]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모든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영양결핍과 발육부진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결핍의 고통은 아이들에게 평생 이어질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5세 이하 아동의 발육부진 비율: 16.8%5세 이하 아동의 저체중 비율: 17.8% (출처: 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발육부진은 아이들의 키와 체중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 발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이는 신체적 약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삶의 질 전반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영양결핍과 발육부진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성장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 어..
2025.03.11 -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3일차
북한 어린이의 생명보호 [예방접종]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권리는모든 아이들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그러나 북한 어린이들에게는이 기본적인 권리가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어린 생명들은 낮은 예방접종률로예방 가능한 치명적인 질병의 위협 속에 놓여 있습니다.디프테리아(D), 파상풍(T), 백일해(P) 1차 접종률 42%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Hib) 백신 접종률 41% (출처: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필수 예방접종은 어린 생명을 보호하는 첫걸음입니다.아이들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그들이 안전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우리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필수 예방접종을 통해치명적인 질병에서 보호받고,건강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25.03.07 -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2일차
북한 어린이의 생명보호 [안전한 출산] 새 생명의 탄생은 축복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산모들에게는 축복의 순간이위험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안전한 출산은 모든 산모의 권리입니다.하지만 부족한 의료 환경과 열악한 위생환경으로많은 생명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산모의 필수 보건 서비스 보장율: 68%인구 10만 명당 산모 사망률: 49명 (출처: 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이 순간이더 이상 위협이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도록우리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산모들이 안전한 환경에서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필요한 의료 지원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의 산모들이안전한 환경에서 출산하도록 하소서. 하나님..
2025.03.07 -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일차
북한의 산모와 아이들...그들이 품고 있는 생명은하나님께서 주신 존귀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은 많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생후 1년 미만 영아 사망률: 10.1명/1,000명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 사망률: 8.2명/1,000명 (출처: 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곧 태어날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에게는가슴 아픈 현실이자 간절한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이하나님 안에서 존귀함을 깨닫고보호받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의 태아와 산모가 하나님의 존귀한 생명임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14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생명을 지키는 작은 빛이 될 수 있습니..
2025.03.07 -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 나눔
기독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은 올 겨울 몽골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해온 데 이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몽골을 향한 사랑 나눔에 나선 겁니다. 샘복지재단은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C까지도 떨어지는 데다, 이런 혹한이 무려 5개월 동안 지속된다"며"이는 단순히 환경적인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강력한 눈폭풍을동반한 자연재해, '조드'가기후변화로 빈번해지면서수많은 유목민들이생계를 잃고 도시빈민이 되는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몽골 아르항가이 지역취약계층 아동들에게땔감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을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병두 팀장 / 샘복지..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