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왕진가방’으로 잘 알려진 국제의료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지난 21일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에 13명으로 구성된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샘복지재단 긴급의료구호팀은 중국 현지로 투입되는 국내 최초의 민간 의료구호팀이다. 현재까지 3만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