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제 비정부기구인 SAM의료복지재단이 북한 수재민을 위해 24일 '사랑의 왕진가방' 1만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 서울사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21일 왕진가방 포장을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중국 단둥(丹東)복지병원으로 건너갈 계획이다. 왕진가방은 압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