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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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20일차
사순절 40일간의동행 (c)샘복지재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20일차 북한 어린이의 가족과 사랑[가사 노동] 가정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그러나 북한의 가정에서는 가사 노동과 생계 부담이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집중되는 현실입니다. 북한의 가사 노동은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집중되어 불평등한 성별 구조를 더욱 고착화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까지 가정의 생계를 돕기 위해 집안일과 노동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성별화된 착취: 북한의 가사노동은 여성에게 집중되며, 어린이도 집안일과 생계를 책임지는 불평등한 구조임. 어린이들은 가사 노동과 생계 부담을 짊어지며 정서적 안정과 학습 기회를 잃었고, 안식처가 되어야 할 가정은 또 다른 고된 일터로 변했습니다..
2025.03.27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9일차
사순절 40일간의동행 (c)샘복지재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9일차 북한 어린이의 가족과 사랑[정서적 안정] 정서적 안정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북한은 강압적인 정치적 통제와 가혹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조성합니다.어린이들조차 자유롭지 못한 이 체제는 정서적 안정감을 빼앗아갑니다.사회적 통제와 공포 정치: 북한은 가혹한 환경과 강압적인 정치적 통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조성함. 가혹한 환경과 공포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한 정서 발달이 크게방해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
2025.03.26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2일차
https://youtu.be/y8OUDTNCMNk?si=xGW1_W3Q6x48MEdW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2일차 북한 어린이의 꿈과 교육 [창의적 교육] 모든 어린이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꿈을 키울 권리가 있습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획일적인 교육 체계 속에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억압당하고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과 획일화된 교과 과정 속에서, 자유로운 질문과 다양한 관점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북한의 아이들은 창의성과 개성보다는 집단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북한에서는 자주성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독재 체제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주체사상(主體思想): 북한의 공식 이념..
2025.03.18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1일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1일차 북한 어린이의 꿈과 교육 [교육의 기회] 배움의 기회는 모든 어린이가 누려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 중 많은 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배움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불평등으로 많은 북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교육의 불평등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교육 불평등의 주요 원인: 신분과 성분 출신, 도시와 농촌 간 격차, 성별 차별 등교육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제한 (출처: UNDP VNR Report DPRK)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모든 어린이들이 신분과 지역, 성별의 장벽을 넘어 평등한 교육을 받..
2025.03.17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0일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0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전인전 회복]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치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삶의 무게 속에서 몸과 마음 모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빈곤과 식량 부족과 자연재해 등의 정신적 부담사회적 통제와 획일인 교육 체계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빈곤과 식량 부족은 어린이들에게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정신적 부담을... 자연재해로 인한 불확실한 환경은 아이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신체적 건강을 되찾고, 정서적으로 안정과 성장의 기쁨을 누리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 어린이들..
2025.03.15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8일차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8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의료서비스] 모든 어린이는 아플 때 필요한 약과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받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의약품과 치료 시설이 부족한 북한에서는 어린이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긴급한 의료 지원과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북한의 신생아 사망률: 1,000명당 9.15명.2025년까지 건강 비상사태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예상 인구: 490만 명. (출처: WHO, 북한 데이터 자료)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필요한 약품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이 마련되어 아픔을 딛고 건강하..
2025.03.13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7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위생 환경] 깨끗한 물과 공기와 안전한 환경은 모든 어린이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은 열악한 위생 환경과 감염병의 위협 속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생 환경 개선이 없이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북한 인구의 33.5%는 안전하지 않은 식수를 사용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약 213.1명 (출처:WHO, 북한 데이터 자료) 깨끗하지 않은 물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하며, 대기오염은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심각하게 해칩니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환경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요인이 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감염병과 대기오염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환경에서..
2025.03.12 -
2025년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5일차
북한 어린이의 성장 [영양공급] 성장은 모든 어린이의 기본적인 권리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성장은 결핍과 싸워야 하는 치열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어린이의 만성 영양 결핍률: 24.8%북한 어린이의 급성 영양 결핍률: 7.1%북한 인구의 약 40% 이상이 식량 부족 (출처: WHO, 북한 데이터 자료) 영양 결핍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저해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의 부족은 두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쳐 아이들이 학습 능력과 건강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 건강하게 자라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 어린이들이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게 하소서.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2025.03.10 -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2일차
북한 어린이의 생명보호 [안전한 출산] 새 생명의 탄생은 축복입니다.그러나 북한의 산모들에게는 축복의 순간이위험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안전한 출산은 모든 산모의 권리입니다.하지만 부족한 의료 환경과 열악한 위생환경으로많은 생명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산모의 필수 보건 서비스 보장율: 68%인구 10만 명당 산모 사망률: 49명 (출처: 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이 순간이더 이상 위협이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도록우리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북한의 산모들이 안전한 환경에서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필요한 의료 지원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의 산모들이안전한 환경에서 출산하도록 하소서. 하나님..
2025.03.07 -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 캠페인 1일차
북한의 산모와 아이들...그들이 품고 있는 생명은하나님께서 주신 존귀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은 많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생후 1년 미만 영아 사망률: 10.1명/1,000명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 사망률: 8.2명/1,000명 (출처: UNICEF, 세계 아동 현황 2023)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곧 태어날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에게는가슴 아픈 현실이자 간절한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이하나님 안에서 존귀함을 깨닫고보호받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하나님, 북한의 태아와 산모가 하나님의 존귀한 생명임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14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생명을 지키는 작은 빛이 될 수 있습니..
2025.03.07 -
매서운 추위만으로 생명은 위협받습니다.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매서운 추위만으로도 생명을 위협받는 이들에게 여러분의 온기와 사랑을 전해주세요. 추운 겨울이 되면 걱정되는 것이 난방의 문제입니다. 이미 가스비, 전기세가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가가 오를수록 우리의 한숨도 더 깊어집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북한도 우리보다 더 길고 더 추운 혹한을 견뎌야 하기에 난방에 중요한 땔감을 마련하는 것이 참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 북한은 나무를 심는 식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시급히 해야 할 상황이기에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비싼 석탄을 양껏 구입하여 겨울 내내 땔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가정도 많지 않으니 겨울은 정말 고단하고 힘든 계절일 수밖에 없습니다. 샘복..
2022.12.08 -
북한 동포를 위한 긍휼의 마음
긍휼 矜恤 부모가 자녀에게, 형이 동생에게 가지는 애틋한 정을 의미한다(시 103:13; 사 13:18). 따라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세 역시 부모 형제 사이의 애틋한 정을 나누는 심정으로 행해져야 함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긍휼 [矜恤, mercy]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긍휼한 마음을 품고 북한 동포를 돕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나누어진 마음을 잇고,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올해도 북한꼬마,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꼬마의 체온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북한 동포를 위한 긍휼의 마음을 품고 함께 해 주세요. 22 겨울나기 캠페인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북녘동포 겨울나기 캠페..
2022.12.08 -
북한주민의 겨울나기,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추운 날씨에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겨울나기 #북한겨울 #도와주세요 #샘복지재단 북한 동포들의 겨울나기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첫째, 전력 북한의 전력 생산의 46%는 수력발전을 통해 이뤄지는데 한파로 인해 강물이 얼어붙어 전기 생산이 여의치 않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 1시간 정도 밖에 전기를 쓰지 못한다고 해요. 둘째, 땔감 겨울철이 되면 식량 못지않게 땔감이 중요해요. 하지만 평양에도 구멍탄 배급은 끊어진지 오래되었고, 지방은 석탄보다 장작이나 잡초, 다 털어낸 곡식단을 땔감으로 이용할 정도에요. 하루 한 끼의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것이 힘든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 스스로 겨울나기 땔감까지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에요. 셋째, 식량 쌀 생산량이 높아져도, 쌀 가격이 낮..
2022.01.14 -
북한동포 돕는 NGO 샘복지재단
안녕하세요~ 북한동포 돕는 NGO 샘복지재단입니다. 샘복지재단 소개영상 샘복지재단은 아가페(Agape) 정신과 인도적(Humanitarian) 관점에서 북한 동포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주목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백 마디 말보다 진실한 행함으로 먼저 다가설 때, 분단의 아픔과 갈등에서 진정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고, 화해와 일치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샘복지재단의 사명과 미션 샘복지재단은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북한 동포들을 동포들을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의료와 복지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을 합니다. 나아가 디아스포라 한민족과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 샘복지..
2020.12.04 -
[선샤인 1+2월 호] 2011 사랑의 영양버터 사역
2008년 가을, 먹지못해 죽어가는 0~5세 미만의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북한 땅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70명의 영유아들의 모습은 너무나 처참했었지요. 그대도 감사했던 것은 뉴트리넛(Nutrinut)이라는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졌다는 것이 큰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끊임없이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평양에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는 평양영양치료제공장을 완공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달에 ??명의 유아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영양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공장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이젠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많은 분들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작년 큰 아픔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
2011.06.01 -
[크리스마스캠페인]북녘 어린이에게 생명선물 보내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