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후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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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감리교회와 함께 한 피스메이커 챌린지
2021 피스메이커 챌린지~ 이번에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선일감리교회를 다녀왔습니다~ ^^ ㅎㅎ 북녘동포를 돕는 통일사역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섬김에도!! 구제와 선교에도!! 항상 진심이 느껴지는 교회입니다~ 피스메이커 챌린지~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선일감리교회와 함께 합니다. 피스메이커 챌린지는 우리가 바라는 평화를 조각 그림 퍼즐에 채워~ 평화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피스메이커 챌린지는 개인 뿐만 아니라 단체나 모임에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작품은 총 4가지 테마그림이 있고요. 테마당 36개의 조각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관이나 학교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도 좋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모둠활동, 나눔교육으로로 함께 할 수 있고요. 소그룹 모임으로 평화활동으로도 좋습니다. ..
2021.11.17 -
2021년 사순절 <40일간의 동행 11~16일차 기도자료>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동행은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저금통 나눔을 실천하고, 북녘 동포를 위해 기도하는 캠페인입니다. 사순절(四旬節, The Lent) 사순절을 뜻하는 이 단어는 앵글로 색슨족의 ‘봄’에서 기원합니다. 땅 속에 묻힌 씨앗이 껍질과 어둠을 뚫고 나와 새싹을 돋는 것처럼, 부활절 전 40일 동안 주님의 수난과 죽음에 초점을 맞춰 회개와 절제, 금식, 선행을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우리 역시, 그분의 죽음을 넘어 선 사랑을 묵상하고, 실천하여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과 연합이 있는 절기로써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그리고 북한동포와도 함께 하신다는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요~ 신청하시면 저금통과 기도책자를 우편으로..
2021.02.05 -
경남 사천에서 전해온 따뜻한 사랑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곤양교회(담임목사 정경태) 주일학교, 중고등부 약 40명의 아이들이 '사랑의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곤양교회 주일학교, 중고등부는 자체적으로 샘복지재단에서 전달한 저금통을 나누고,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북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우리가 섬겨야 할 가장 긴급한 '이웃'을 소개하였답니다. 또한 4개월동안 기도하며 모은 저금통을 손수 개봉하고 동전을 분류하고, 입금까지 하는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은 매년 계속되고 있는 사랑의왕진가방 보내기 및 북한 임산부, 어린이 의료 지원에 전액 사용됩니다. *샘복지재단은 자라나는 세대의 나눔 교육과 북녘 동포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속 작은 동..
2008.10.16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1907년 평양대부흥]
"1907년 성령의 불이 조선에 임했을 때" 본문은 1907년 평양 대부흥 당시 캐나다출신 선교사 조나단 고퍼스가 목격하고 기록한 것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조선에서 부흥 운동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03년이었다. 조선의 동해안 원산에서 사역하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한 작은 기도회에서 기도에 관한 말씀을 준비하던 중 요한복음 14장과 그 밖의 성경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했던 선교사들과 조선 그리스도인들도 하디 선교사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고 1904년까지 1만 명의 조선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부흥운동은1906년까지 권능과 영적 결실을 맺는 가운데 계속 되었다. 1906년 9월 서울에서 열린 한 선교사 모임에서 뉴욕출신 하워드 박사가 인도 카시아 ..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