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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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5+6월 소식지 [1907년 평양대부흥]
"1907년 성령의 불이 조선에 임했을 때" *'사랑의 왕진가방'은 주 사역지인 북한에 100년전 임했던 성령의 바람이 다시 불어와 평화와 풍족함이 넘치는 땅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3+4월호에 이어 <1907년 평양대부흥>을 연재합니다. 길선주 장로가 공개적으로 자기의 죄를 자백한 것을 계기로 평..
2008.01.03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1907년 평양대부흥]
"1907년 성령의 불이 조선에 임했을 때" 본문은 1907년 평양 대부흥 당시 캐나다출신 선교사 조나단 고퍼스가 목격하고 기록한 것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조선에서 부흥 운동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03년이었다. 조선의 동해안 원산에서 사역하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한 작은 기도회에서 기도에 관한 말씀을 준비하던 중 요한복음 14장과 그 밖의 성경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했던 선교사들과 조선 그리스도인들도 하디 선교사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고 1904년까지 1만 명의 조선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부흥운동은1906년까지 권능과 영적 결실을 맺는 가운데 계속 되었다. 1906년 9월 서울에서 열린 한 선교사 모임에서 뉴욕출신 하워드 박사가 인도 카시아 ..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