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불타버린 삶에, 당신의 기도가 닿을 수 있습니다”
“숲이 사라졌습니다.집도, 교회도, 일터도…남은 건 잿더미뿐입니다.”2025년,경북과 경남, 울산 전역에 걸쳐대형 산불이 마을을 덮쳤습니다.불길은 사라졌지만삶의 흔적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한눈에 보는 피해 상황산림 피해: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48,000헥타르이재민: 약 3,000명, 삶터를 잃고 텐트와 체육관을 전전주택 전소: 4,015채인명 피해: 사망 31명, 부상 51명문화재 피해: 고운사 등 23건의 지정 문화유산 훼손피해지역 곳곳에서 보내오는 탄식,그리고 “도와주세요”라는 절박한 외침.🙏 잿더미 위에 다시 '삶'을 세우기 위해샘복지재단은산불 발생 직후, 협력기관과 함께피해 지역의 교회, 주민 공동체, 이재민들을 위한긴급 구호와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우리는 무너진 삶터를 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