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꺼내본 2007년은 참으로 많은 시간들과 일들이 지나갔지만, 기억나는 것은 12월이 되었다는 것뿐입니다. 빠른 시간 탓하지 말고 남은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 이해가 됩니다. 2007년도 어느 해 못지 않게 바쁜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그 동안 중국 심양과 단동 시내에 흩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