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08년 1+2월 소식지 [새소식과 기도제목]

2008. 2. 13. 11:40뉴스레터

 

 

1.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내기 위한 '사랑의 비타민 111' 캠페인*은 2008년에도 계속됩니다.

특히 올해는 평양과 중국 단동에 제약공장을 짓고 활발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더 많은 후원신청이 필요합니다.

우리 민족의 미래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가장 가까운 분께 소개해 주세요.
*사랑의 비타민 111 캠페인은
1만원 후원으로
1명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가
1달간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 2007년 비타민 후원자 증가를 보고드립니다. 2007년 1월 413명으로 시작된 비타민 후원은 2007년 12월 1,700명으로 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맡겨주신 소중한 후원금, 단 1원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타민 후원자 목표는 5천명입니다. 더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3. 2007년 12월 3일, 샘사랑 평양제약공장 완공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우리 후원자님 62명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남한 사람과 재외동포가 동시에 북한을 방문한 것은 북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북한 관계자들도 우리의 하나된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샘사랑 평양제약공장이 북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민족화합에 기여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북한 동포들을 위한 정기 기도회는 새해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매월 첫주 화요일 아침 6시30분과 저녁 7시30분, 서초동 샘복지재단 한국본부에서 열리는 정기기도회에는

50여 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북한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전 말씀은 림택권 목사님(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께서, 저녁 말씀은 상도교회 최효근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십니다.

(참석문의 : 후원조직팀장 이민환 02-521-7366)
*1월 8일, 2월 5일

 

5. 2월 7일~9일 동안 중국 단동복지병원에서 영성수련회가 개최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영성수련회에 참석하는 후원자 및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압록강 건너 북한땅이 한눈에 보이는 중국단동복지병원에서 봉사할 사역자를 찾습니다.

단동복지병원은 한국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 샘복지재단 북한사역의 작전본부입니다.

북한과 조선족 등 소외된 우리 민족을 마음에 품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모집분야 : 의료인 및 일반인
*의료인은 의사(모든 과목 레지던트 이상),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기간 : 단기(3개월 이상)및 장기(1년 이상)
*3개월 이상 사역자에게 숙식 무료제공
-문의 : 사업팀장 문병환 02-521-7366 samnetwork@hanmail.net

 

7.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이천 냉동장고 화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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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주도 후원자' 되기 캠페인(12쪽)에 참여하는 분들 중 추첨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용의주도 후원자라고 스스로 신고해 주시는 모든 분과 용의주도 후원자가 되기 위해 연락주시는 모든 분이 추첨 대상입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개별연락을 드리고 2008년 3+4월 소식지에도 명단을 싣겠습니다.

 

1등(1명): 샘치과 스케일링 1회 무료쿠폰  *서울 한남동 소재

2등(5명): 사랑의 왕진가방 책 1권 씩

3등(10명): "그림묵상"(석용욱 글, 그림) 책 1권 씩

4등(10명): 백두산 나무로 만든 나무 십자가 목걸이 1개 씩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샘복지재단 볼펜을 보내드립니다.

*상품은 샘치과, 도서출판 gtm(www.gtm.or.kr)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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