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의 동포들에게 필요한 옷을 나눠주세요.

2008. 4. 4. 15:59소식전해요

 

 

중국 단동복지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환자들의 위생 상태가 않좋아서 갈아입힐 속옷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이제 1천원만 있어도 살 수 있는 것이 속옷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싸게 돈을 주고 구입할 수도 있지만,

 

면의 재질이 한국 것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피부가 약한 환자들에게는 좋은 면 소재가 있어야 합니다.

 

(환자용이기 �문에)속옷은 입던 옷이 아닌  새 물건이 필요합니다.

 

 

 

속옷과 함께 상태가 양호한 트레이닝 복(일명, 츄리닝)도 필요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귀한 나눔을 기다리겠습니다.

 

 

샘복지재단  연락처

전화        02)521-7366

FAX        02)521-7369

E-MAIL   samnetwo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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