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5일 평양제약공장 합의

2008. 10. 1. 16:03소식전해요

 

2005년 10월 25일

평양제약공장 합의서를 쓰기 위해 서로가 만났습니다.

 

북한측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

 

 

이제 각자가 준비한 서류를 보며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세록 대표님을 비롯한 한국측 대표들께서

함께 의견을 나누시며 평양제약공장을 위한 마지막 검토.

 

 

양측의 서명된 합의서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눴습니다.

 

 

 

 

이로 부터 약 2년 후인 2007년 12월 5일,

북한 최초로 국제 기준에 맞는 공기 정화시설과 최첨단 생산 시설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제약공장인

'샘복지재단 평양제약분공장'이 세워지게 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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