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2008년 가을 소식지] 새소식과 기도제목

2008. 10. 13. 14:15뉴스레터

 

 

 

 

NEWS

 

은혜 가운데 드려진 내동교회 선교예배

지난 9월 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내동교회(담임목사 천성화)에서 박세록 대표의 간증과 메시지로 선교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선교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대북사역 간증과 함께 북한을 향한 우리 민족과 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동교회는 올해 초 여선교회의 단동복지병원 방문 이후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표어와 같이 '이 시대의 사도행전적 교회'로 변화할 모습을 기대합니다. 

*선교예배 및 사역설명회 문의_ 박성복 팀장

 

비전트립 이후 끊이지 않는 중보 기도회

올해에도 변함없이 중국 단동을 찾은 호산나교회(담임목사 최홍준) 청년부는 작년에 비전트립을 다녀간 이후에 매달 쉬지 않고 계속해서 북한 중보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 기도회를 통해서 북한 관련 스터디를 하고,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북한을 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도회 모임으로 북한과 우리 민족을 향한 비전을 이뤄가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염광 유치원 저금통 배포

매년 사랑 가득한 저금통을 들고 샘복지재단을 찾아오는 염광유치원(원장 김신재)이 올해에도 연말 '사랑의 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의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유치원 아동 260여 명에게 나눠진 저금통은 3개월간의 모금을 거쳐 연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연말 저금통 캠페인 문의_ 이주향 간사

 

내 컴퓨터 배경화면을 기도 액자로~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면 샘복지재단에서 만든 컴퓨터 바탕화면 월페이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www.samf.net

 

샘복지재단 정기기도회

북녘 땅과 압록강 국경에서의 샘복지재단 사역을 위한 중보 기도회가 매월 첫 화요일 저녁 7시30분, 서초동 샘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10월7일, 11월4일, 12월2일 저녁 7시30분

 

매월 15일은 네이버 Give Day!

매월 15일은 네이버 사이버머니인  콩을 클릭 몇 번으로 무료로 모아서 기증할 수 있습니다. 3ㅡ000원까지 쉽게 가능합니다. 15일을 기억하셔서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샘복지재단 네이버 블로그: happylog.naver.com/sam)

 

선교사님들을 위한 영성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9월29일~10월1일, 3일간 C 지역에서 큐티를 통한 말씀훈련으로 유명한 김양재 목사님(우리들 교회 담임)의 은혜로운 메시지와 함께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역적 재충전 시간을 가졌습니다. 섬겨주신 목사님과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북녘 동포와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시는 후원자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2007.12~2008.11)에 관한 기부금 영수증을 12월초 발급할 예정입니다. 후원자 정보가 누락, 변경되신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기부금 영수증 문의_ 신보은 간사

 

'SAM 하동' 출발~!

07, 08년 선사인 프로젝트 왕진가방 재보충팀으로 중국 단동을 다녀온 하동지역 교회연합팀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북한 선교에 동참하기 위하여 'SAM 하동'을 출범하였습니다. 화심교회, 하동교회, 하동읍교회, 적량교회, 횡천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SAM 하동'은 격월 정기 모임을 통해 기도회와 예배를 가지며 하동지역 교회와 지역민들에게 북한 선교에 대해 알리고 동참을 권유하는 나팔수의 역할을 감당할 계획입니다.

 

강변 동포들을 위한 모자 건강지침서 발간

시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위생, 약물복용, 건강생활에 관한 모자건강 지침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의료 봉사 때마다 단동, 집안, 장백 등 강변 일대에 배포되어 동포들의 위생 보건 교육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제2 삼일교회 대학부, 샘더펀 물품 활용한 북한 돕기 바자회 개최

지난 10월 2일, 제2삼일교회(경남 진주, 담임목사 최연철) 대학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매년 인근에 위치한 대학과 주변 젊은이들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가졌던 '젊은이 초청의 밤' 행사에 북한 임산부와 어린이 돕기 바자회였습니다.

제2삼일교회 대학부는 샘더펀(SAM, the fun), 샘복지재단 후원물품인 티셔츠, 액정클리너 등을 구매하여 판매함으로 생긴 수익금을 샘복지재단에 후원하였습니다. 자발적으로 SAM 소개 영상까지 보여주며, 북한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어주신 대학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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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02-521-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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