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왕진버스 두번째 이야기

2010. 8. 25. 10:58소식전해요

2010년 8월 22일 국내 사랑의 왕진버스가 다시 힘차게 달렸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




무더운 날씨이긴 했지만, 어느때보다 하늘이 참 예뻤던 하루였습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지원해준 각 언어로 된 문진표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과테이블이 준비되어 왕진버스 현장이 더욱더 풍성해졌습니다 ^^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치과의 각 분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모든 선생님들이 정성껏 환자를 진료 및 치료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베트남, 중국, 태국, 미얀마의 국적을 가지신 분들이 오셔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지원으로
기초검사로 피검사와 소변검사가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이루어졌으며
약까지 처방해서 드릴수 있었습니다.
지원해주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접수하려고 기다리는 풍경입니다.
이날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대기번호까지 나갔었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 선물해드렸습니다 ^^



이 날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마음을 다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함께 해주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각 과의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임상병리사 선생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며
사랑의 왕진버스를 통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노력하는 샘복지재단이 되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