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두번째 정기기도회_ 만나교회

2011. 2. 9. 16:17소식전해요

2월 8일(화) 샘복지재단 정기기도회인 '시온의 대로 연합 선교 기도회'가

분당 만나교회(담임목사 김병삼)에서 드려졌습니다.

 

 

만나교회 지하 1층에 위치한 '아가페홀'에서 드린 이번 기도회에는

약 50여 명의 후원자님들과 만나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새롭게 구성된 샘 워십팀(SAM Worship Team)입니다.

샘복지재단 김태홍 간사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분들의 재능기부로 섬기는 팀입니다.

 

 

 오후 7시30분부터 여는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율동과 함께 찬양을 드리며 즐겁게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특별한 순서로 샘복지재단 홍보대사인 CCM 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님'의 특송.

'하나님의 은혜', '십자가' 두곡의 찬양을 나누며 큰 감동과 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에 계획에는 없었지만 자진하는 마음으로 예배팀도 섬겨주시며

샘 워십팀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작년 선사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셨던 만나교회 오건복 장로님께서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고, 이번 기도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식사 제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만나교회 오성섭 부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창세기 22장 20절~24절 말씀을 가지고 '이 일 후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설교 중에 '샘'에 대한 말씀을 나누다가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라는 찬양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뜨거운 기도와 은혜가 함께한 기도회였습니다.

이번에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신 그런 기도회였습니다.

3월에는 후원이사의 밤 행사로 인해 정기기도회로 모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인지 4월 기도회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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