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5+6월 후원콘서트

2011. 10. 26. 10:37뉴스레터

 

 

<2011 The Care Concert>


전 세계적으로 9억2천5백만 명, 아시아에만 무려 4천2백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어린이가 주린 배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민족인 북한 땅에도 이런 상황이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약 250만 명의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5세 미만 발육 부진율이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한 달 안에 치료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상태의 아이들이라는 것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만듭니다.

 

 

지난 2008년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열어주셔서 외국인에게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시골 마을을 샘복지재단 영어권 사역팀에게 허락되었습니다. 이 때건강상태가 심각했던 70명의 아이들을 영양식품으로 생명을 살리는 시도를 했었고 그 결과 95%의 아이들이 완치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영양버터'사역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올해는 특별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을 잘 알고 있고,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멋진 CCM 사역자들과 함께 뜻깊은 무대를 꾸며 후원자님들과 관심있는 많은 분들께 선물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2007년 부흥한국, 2008년 송정미, 2010년 천관웅, 강찬 등 국내 최정상급 CCM 사역자들과 함께 샘복지재단의 후원집회와 각종 기도회를 통해 함께 하셨던 기독 문화 사역자들입니다. 올해도 훌륭한 문화사역자들과 함께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눔의 현장을 만드려고 합니다.

 

 

멋진 그림을 여러분의 손을 통해 완성해 주십시요. 이 그림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샘복지재단, 무대를 멋지게 만들 문화사역자, 공연장을 나눈 교회, 그리고 객석을 채울 관객,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곧 여러분을 위한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귀한 무대를 선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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