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국제구호단체인 샘복지재단은 오는 21일 중국 쓰촨(四川)성 지진 피해지역에 13명으로 구성된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단둥(丹東)복지병원에 파견돼 있는 한국인.조선족 의료진으로 구성된 구호팀은 항생제와 소독약, 진통제 등 응급 처지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