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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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캠페인: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생명을 지켜주세요.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빛을 잃은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생존의 위협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디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의료 시설과 부족한 의약품으로 인해 부상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군인과 민간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심각한 의료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주민들은 굶주림과 두려움 속에서 무너져가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전쟁의 상처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부서진 일상, 빼앗긴 희망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도 매일 전장에서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족과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지만, 그들..
2024.09.26 -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아이를 돕는 후원 캠페인
아직, 아이여서 추우면 더 배고프고, 아픕니다.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야 함에도 전쟁과 가난으로 배고픔과 질병으로 어려움 속에 처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분담과 갈등 너머의 북한 꼬마에게, 빈곤의 대물림과 영하 30도 이하의 겨울을 보내는 몽골 게르 빈민촌 꼬마에게, 전쟁으로 불안과 두려움 속에 있는 난민 꼬마가 춥고 긴 겨울을 보내며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에 방한용품과 식품을 보내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https://samcare.campaignus.me/2324campaignwinter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꼬마에게 전하는 사랑! 샘복지재단 겨울나기 캠페인 samcare.ca..
2023.11.03 -
폭우로 물에 잠긴 민들레교실 긴급 지원 요청
폭우로 물에 잠긴 민들레교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해주 우수리스크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그 결과 고려인 동포 아동 교육사업을 하는 민들레 교실 건물 1층이 3일간 물에 잠겨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9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어야 했던 민드레교실은 한국어 교재와 학습 도구뿐만 아니라 교육 기자재와 책상, 책장도 망가지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개학은 미뤄졌지만, 연해주 지역 약 4천여가구의 전기가 끊겼고, 불어난 강물에 완전히 잠긴 곳도 많아 민들레교실의 복구 작업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힘이 필요합니다. 복구하기에는 턱없이 적은 인원이지만 우수리스크 협력 기관과 민들레교실 사역자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수해복구를 어디서부터..
2023.09.20 -
[긴급구호] 전쟁중에도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못한 난민을 도와주세요.
끝없는 폭격과 빗발치는 포탄 속에서도 마을을 떠나지 못한 난민을 기억해주세요. 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무참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도시와 마을 곳곳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포격의 흔적과 파괴된 도로, 무너진 건물은 잔인하고 참혹한 전쟁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경을 빠져나온 수백만의 난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하거나 피난갈 형편도 되지 않아 국내에 고립되어 버린 내부 난민들은 견디기 힘든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을 빠져나오지 못한 난민 대부분은 피난길에 오르기 힘든 노인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들입니다. 도로와 철도가 파괴되어 국경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그저 막막한 이..
2022.06.10 -
9월 특별호_북한 긴급구호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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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9+10월 소식지 [북한 수해 긴급구호]
"물젖은 빵도 없습네다" 8월 7~15일에 걸쳐 북한에 내린 집중호우는 작년 수해 피해의 약 10배, 대홍수라고 불렸떤 1967년 당시보다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600여 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고 농경지의 20%가 침수, 유실되었습니다. 60~9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의복, 의약품 지원 등의 긴급구호 절실한 상..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