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록 대표의 편지> 후원자님의 응원과 힘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 불볕과 같은 폭염 속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와 아내 박권사는 날마다 후원자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북한 동포들의 생명 살리는 일과 이 나라 이 민족의 다음 세대들을 위한 일, 한민족동포와 세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베푸신 사랑도 참 크기에 이 편지를 쓰기까지 여러 번 고민하고, 되묻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용기를 내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샘복지재단은 북한 동포 돕는 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UN제재와 미국제재로부터 면제 승인을 받아 작년 33톤의 응급식량이 담긴 2개 컨테이너를 보냈습니다. 엄중한 제재하에 있어서 매년 사..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