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사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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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를 가다 '고려인 동포 돌봄 섬김 사역'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아나스포라(anaspora)로' '카레이스키'라고 부르던 고려인 동포들은 강제이주를 겪으면서 큰 시련과 아픔속에서도 민족 정신을 지켜왔고, 황무지에 버려졌지만 고향을 향한 그리움은 잊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연해주로 귀향해서 정착했지만 여전히 삶은 외롭고, 버겁기만 합니다. 샘복지재단은 연해주 취약계층 고려인 동포 섬김 사역으로 매월 15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생활환경을 살피고 생활용품, 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고려인 동포를 만나고, 섬기면서 아픈 마음이 어루만져지고, 어려운 삼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실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연해주 취약계층 고려인 동포 섬김사역에 함께 해 주세요. 섬김 사역 후원 1가정 월 5만원 / 식품,..
2023.11.28 -
[CBS 뉴스] 샘복지재단, 북한 동포 위한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
[CBS 뉴스] 샘복지재단, 북한 동포 위한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이 오는 사순절 기간, '평화의 예수님'이란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0일간의 동행'은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며, 북한 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캠페인으로, 저금통 모금도 함께 진행됩니다. 샘복지재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들에게 40일 동안 북한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집과 저금통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 "기도집은 각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평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북한 동포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