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부(3)
-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 나눔
기독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은 올 겨울 몽골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해온 데 이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몽골을 향한 사랑 나눔에 나선 겁니다. 샘복지재단은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C까지도 떨어지는 데다, 이런 혹한이 무려 5개월 동안 지속된다"며"이는 단순히 환경적인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강력한 눈폭풍을동반한 자연재해, '조드'가기후변화로 빈번해지면서수많은 유목민들이생계를 잃고 도시빈민이 되는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몽골 아르항가이 지역취약계층 아동들에게땔감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을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병두 팀장 / 샘복지..
2024.12.06 -
아직, 아이여서 추우면 더 배고프고 아픕니다. 겨울나기캠페인
먹거리와 땔감을 걱정하는 북한꼬마 긴 추위와 찬바람을 걱정하는 몽골꼬마 전쟁의 공포와 불안으로 고통받는 난민꼬마 ‘꼬마, 사랑을 입다’ 2023-2024 겨울나기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해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북한 아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식품을 지원했던 겨울나기 캠페인이 올해는 더 많은 곳의 아이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아직, 아이여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야 함에도 전쟁과 가난으로 배고픔과 질병으로 어려움 속에 처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분담과 갈등 너머의 북한 꼬마에게, 빈곤의 대물림과 영하 30도 이하의 겨울을 보내는 몽골 게르 빈민촌 꼬마에게, 전쟁으로 불안과 두려움 속에 있는 난민 꼬마가 춥고 긴 겨울을 보내며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가장 우선적..
2023.11.03 -
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 캠페인
전쟁과 기후위기가 더 무서워지는 겨울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아직, 아이여서 추우면 더 배고프고, 아픕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샘복지재단은 '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방한용품과 식품,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꼬마에게 전하는 사랑! 샘복지재단 겨울나기 캠페인 samcare.campaignus.me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