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샘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은 북한 주민들에게 비타민 영양제와 항생제를 꾸준히 공급할 수 있는 '샘사랑 제약공장'을 평양에 세웠다고 7일 밝혔다. 이 재단은 지난해 북한 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 공장 설립을 제안, 평양시 선교구역에 위치한 1천322㎥ 규모의 기존 건물에 고성능 액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