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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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 함께 도와주세요.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빛을 잃은 우크라이나 지금도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해주세요.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전쟁은현재 1,027일째(12.11기준)입니다.하루하루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삶과 죽음의 경계에서싸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부상당하고최전방 지역은 의료 시설이 파괴되어부상자들이 적절한 치료를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살아가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기억해주세요.특히 아동과 노인들은 전쟁의 피해를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도움이 필요한우크라이나를 도와주세요.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전쟁으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기본적인 식량을 구하기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특히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은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4.12.11 -
[긴급구호] 전쟁중에도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못한 난민을 도와주세요.
끝없는 폭격과 빗발치는 포탄 속에서도 마을을 떠나지 못한 난민을 기억해주세요. 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우크라이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무참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도시와 마을 곳곳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포격의 흔적과 파괴된 도로, 무너진 건물은 잔인하고 참혹한 전쟁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경을 빠져나온 수백만의 난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하거나 피난갈 형편도 되지 않아 국내에 고립되어 버린 내부 난민들은 견디기 힘든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을 빠져나오지 못한 난민 대부분은 피난길에 오르기 힘든 노인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들입니다. 도로와 철도가 파괴되어 국경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그저 막막한 이..
2022.06.10 -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체르노빌 원전 피해 이주민 마을까지 우크라이나 난민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쪽으로 116km 떨어진 지토미르스카 지역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노출되어 질병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이주한 사람들이 정착한 곳입니다. 그동안 이 마을은 마약과 알코올중독 빠졌던 이들과 보살핌을 받지 못한 고아가 많아서 우크라이나에서도 소외된 지역이었지만 오갈 곳을 잃은 피난민들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마을 사람들은 난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고, 불안전한 심신의 안정을 위해 돕고 있습니다. 피난민들을 위한 쉘터는 이 마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제는 살아남기 위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절망과 불안한 마음이 크지만 지금은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러..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