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1+2월 호] 2011 사랑의 영양버터 사역
2008년 가을, 먹지못해 죽어가는 0~5세 미만의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북한 땅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70명의 영유아들의 모습은 너무나 처참했었지요. 그대도 감사했던 것은 뉴트리넛(Nutrinut)이라는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졌다는 것이 큰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끊임없이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평양에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는 평양영양치료제공장을 완공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달에 ??명의 유아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영양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공장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이젠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많은 분들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작년 큰 아픔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