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11+12월 소식지 사진 글
2008. 1. 3. 15:28ㆍ뉴스레터
혜산의 먼 산을 올려다본다
눈 덮인 것이 희미하게 보인다
압록강변의 함박 첫눈은 제법 흥분을 돋았다
눈이 먼추고 눈구름이 걷혔다 햇빛이 얼굴을 내민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백색의 천지다
장백도 혜산도 차별 없는 하나님의 공평하심이다
첫눈의 기쁨을 저 혜산에도 같이 베푸시길
보혈의 구속이 첫눈 덮인 것 같이 저 혜산에도 임하길
중국 장백에서 바라본 첫 눈 내린 북한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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