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샘복지재단 가을 정기 소식지] 나눔의 재구성_2 / 왕진버스 in Korea

2010. 10. 12. 15:45뉴스레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왕진가방 in Korea'사역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 한국인들을 위한 언어 도우미들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제의료NGO로써의 업무들을 하다보면 발생하는 각종 외국어 문서들에 대한 번역 도우미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지금 한국본부 사무실에는 방언이 터지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돕고 싶은 마음이 넘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재능 나눔은 뭐가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씩 사무실 청소, 아이들에게 나눠줄 저금통 스티커 붙이기, 소식지 우편 발송 작업, 사무실 꾸미기 등 소소한 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전문적인 능력들만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어떤 자격과 갖고 있는 능력에 상관없이 샘복지재단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섬길 수 있는 것들은 흘러넘치고 있답니다. 샘복지재단 간사들의 머리 속에서 떠오르지 않는 더 많은 섬김의 모습들을 말씀해주실 수 있는 것도 후원자님께서 나눠주실 수 있는 재능이랍니다.

 

재능기부, 생각보다 그렇게 특별한 것이나 전문성이 없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나눔의 방법입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참여하실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의 기회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샘복지재단으로 연락을 주셔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신청_ 02-521-7366 samnetwork@hanmail.net        홈페이지 www.lovebag.org

 

 

 

사랑의 왕진버스, 두번째 출발

 

이번엔 왕진버스가 경기도 부천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22일 일요일 오후, 제대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그들을 위해 샘복지재단이 찾아갔습니다.

 

협력단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경기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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