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복지병원 이전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7월 5일, 단동복지병원의 기공식이 이전하게 될 병원 건물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샘복지재단 중국본부 사역자 선생님들과 단동복지병원 직원들이 함께 모여

간단한 식순 아래 기공식을 드렸습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단동시 포수영촌에서 11년 동안 사역을 감당해온 단동복지병원의 모습입니다.

 

 

계속적으로 병원사역과 북방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구성된 병원이전 건충 공사팀이 있습니다.

세밀한 건축이다보니 미국에서 건축 전문가 이신 김항식 선생님(우측 위 줄무늬 티셔츠)께서

이 일을 돕고 계십니다.

 

 

 7월5일 기공식 이후로 활발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인부들의 손길을 통해 기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필요한 부분들은 헐어내거나 갈아엎어서 새롭고 튼튼하게 다시 세우게 됩니다.

 

 

 

 담 한켠도 이렇게 직접 벽돌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올 가을 완공이 목표인 새로운 단동복지병원의 조감도 입니다.

공사 기간 가운데 아무탈없이 평안한 가운데 모든 공사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공사에 필요한 재정후원이 적지 않게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총 320만위엔(한화 약 5억4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북녘의 교두보 역할과

선교적 최전방 기지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단동복지병원'의 새모습을 위해

후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_ 샘복지재단 02-521-7366  samnetwork@hanmail.net   www.loveba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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