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집안조선족 학교에 보낼 책입니다.
전래동화도 있구요
탈무드 이솝우화 도 있습니다.
요새는 멀티미디어 시대 dvd도 부록으로 있구요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 와이 씨리즈도 있습니다.
삼국지는 꼭 읽어야 될 책이죠... 아이들을 위해 만화 삼국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제 보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이 보낼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말과 지식을 잘 알아가며, 나아가 진리의 이야기도 듣기를 원합니다.
조선족 한글학교에 동역자가 되어주세요
세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릴적 어려운 집안사정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나중에 국적이 모두 다르게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형제입니다. 같은 형제로 같은 문화와 정신을 같기를 원합니다. 문화와 정신이 함께하는 언어와 정신을 가르칠 것입니다. 동참해주세요
○ 한글학교 개요
▷ 위치: 길림성 집안시 집안조선족 학교 (집안시 14개 학교 통폐합 유일 조선족학교) 內
▷ 개교 시기 : 2011년 11월 1일(화)
▷ 학생수: 100명
▷ 학생의 특성: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부모가 한국 등 타지에 돈 벌러
나간 결손가정 학생들
▷ 현재 상황
- 교실 반 만한 공간에 양호실과 도서관을 함께 설치 해 놓았으며 책 읽을 공간은
따로 없다.
- 구비해 논 도서는 대부분 기증 받은 것으로 1000권이 되는데, 아이들의 수준이 맞질
않는 내용과 수준이여서 아이들이 한글 도서에 흥미를 갖지 못한다.
-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교육이 전무하다.
▷ 바뀌게 될 환경
- 20평방미터 되는 교실 두 곳을 도서관과 한글, 독서 교실로 꾸미고 아이들이 책을 자유롭게 읽고 대여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 아이들의 수준에 맞고, 재미있고, 한국어에 대한, 고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책 1500권을 공급할 것이다.
- 멀티미디어 기기(프로젝터 등)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주민 공간으로도 활용할 것이다.
1. 조선족 학교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100명의 학생들과 조선족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샘캐어의 준비하는 스텝들은 새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고 한민족 디아스포라로 바르게 자라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분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힘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간식도 사주시고 책도 사주세요
한 달에 2만원 이면 한 어린이를 한 민족 디아스포라로 잘 양육할 수 있습니다.
동참해주세요
모금 계좌 신한은행 100-023-134102
CMS 신청 하기 >>
카드기부신청 하기 >>
l 후원신청서 이름 뒤에[조선족학생]이라고 적어주시면 목적기부가 됩니다.
2. 중국돈, 달러, 유로화, 일본 동전을 보내주세요
여행 다녀온 뒤 남은 작은 돈을 모으면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습니다.
저금통에 담아 보내주세요
저금통 신청 이주향 과장 070-8220-7235, 010-6899-1726 , korea@samcare.org
3. 책을 보내주세요
조선족 학교에는 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번에 1500권 이상을 보낼 것입니다. 그래도 도서관을 꾸미기에는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다 읽은 책, 이미 아이들이 자라 필요 없는 책, 교육에 좋은 책 모두 보내주세요
l 조선족 아이들은 한국의 아이들보다 한국어 실력이 3-4년 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 책이라도 국민학교 3-4학년까지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언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쉽게 재밌게 되어 있는 책이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