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10:39ㆍ뉴스레터
<시온의 대로가 펼쳐집니다>
샘복지재단 예배팀의 여는 찬양, 샘복지재단 홍보대사 천관웅 목사님과 강찬 전도사님의 특송, 샘복지재단 사역영상이 흐르는 기도회가 있습니다. 2010년 12월 선한목자교회를 시작으로 한국중앙교회, 만나교회, 베다니교회, 상도교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샘복지재단 정기기도회 '시온의 대로 선교연합기도회'가 드려졌습니다.
샘복지재단 한국본부에서 드리던 정기기도회도 참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기도회를 위해 직접 사무실을 시간을 내어 찾아오시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드리던 기도회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좁은 공간이었지만 옹기종기 모여서 교제도 나누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던 때가 가끔 생각나기도 합니다.
추억은 잠시 접어둘까요? 2011년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샘복지재단의 정기기도회는 모이는 장소와 시간이 정해져있던 틀에서 벗어나서 기도 동역자들이 모여있는 시간과 장소에 샘복지재단이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마다 있는 해외선교회, 여전도회와 남선교회, 청년부 여름 단기선교 준비팀 등 기도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어디라도 함께 가는 것이 '시온의 대로 선교연합기도회'의 방향입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5) 라는 말씀을 의지함으로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이라는 목적 아래 더 많은 교회와 샘복지재단의 연합을 위해 열심으로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회 담당자인 임구형 실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더 새로워진 기도회를 위해 기도 가운데 말씀을 묵상하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바로 시편 84:5 말씀이었습니다. 2011년 새로운 사역을 위해 간사님들과 함께 기획회의를 나누며 묵상한 것들을 나누었고, 간사님들마다 좋은 아이디어로 기도회를 함께 꾸며나가는 것들을 보며 '이것은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계속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귀한 모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것이 샘복지재단의 마음이지만 아직도 6, 7, 8, 9, 11월 달의 기도회 참여를 원하는 교회가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 모르셨죠? 서둘러서 샘복지재단으로 연락주세요.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주일예배 등 성도님들이 모이는 곳에 언제든 찾아가 함께 예배와 함께 선교현장의 실제적인 기도제목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기도회 문의 및 신청_ 임구형 실장 070-8220-7232 samnetwo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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