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병원을 세우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
2022. 11. 23. 11:49ㆍ소식전해요
1995년 11월 23일, 북한 평양시 제3인민병원이 개원했습니다.
처음 북한에서 병원을 세워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만에 병원을 준공하고 개원할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할 때 기적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어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북한 사역 가운데 지혜와 총명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명하시며, 마음에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감동 주시길 기도합니다. (출애굽기 35장 30절~36장7절)
불가능을 넘어 축복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북한 병원 기능 회복을 위해 UN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세우고, 진료 환경이 개선되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불가능을 넘어 축복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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