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불타버린 삶에, 당신의 기도가 닿을 수 있습니다”

2025. 4. 18. 13:17소식전해요

 

 

“숲이 사라졌습니다.
집도, 교회도, 일터도…
남은 건 잿더미뿐입니다.”

2025년,
경북과 경남, 울산 전역에 걸쳐
대형 산불이 마을을 덮쳤습니다.

불길은 사라졌지만
삶의 흔적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 한눈에 보는 피해 상황

  • 산림 피해: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48,000헥타르
  • 이재민: 약 3,000명, 삶터를 잃고 텐트와 체육관을 전전
  • 주택 전소: 4,015채
  • 인명 피해: 사망 31명, 부상 51명
  • 문화재 피해: 고운사 등 23건의 지정 문화유산 훼손

피해지역 곳곳에서 보내오는 탄식,
그리고 “도와주세요”라는 절박한 외침.


🙏 잿더미 위에 다시 '삶'을 세우기 위해

샘복지재단은
산불 발생 직후, 협력기관과 함께
피해 지역의 교회, 주민 공동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회복 프로젝트
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무너진 삶터를 다시 일으키고,
그들이 예배할 수 있도록,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손이 더 많이, 더 빨리 필요합니다.


💛 지금, 함께해주세요

당신의 후원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담요 한 장이 되고,
눈물 닦아줄 밥 한 그릇이 되고,
잿더미 위 첫 벽돌이 됩니다.

🙏 여러분의 기도와 나눔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이 되어
그들에게 전해집니다.


💌 후원 안내

📌 하나은행 630-008713-201
(예금주: 사단법인샘복지재단)

✔️ 후원금은 100%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됩니다.

✔️ 기부금영수증 발급해드립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s://samcare.campaignus.me/emergency_wildfire25

 

산불피해 긴급구호

산불피해 긴급구호

samcare.campaignus.me

 


🙌 우리가 전할 수 있는 희망의 말

“불길은 꺼졌지만, 회복은 이제 시작입니다.”
“가장 먼저 닿는 손길, 바로 당신의 기도와 나눔입니다.”
다시, 함께 살아내기 위한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