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으로 보낼 의료물품 모금에 한인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사랑의 왕진가방 보내기'로 잘 알려진 샘 의료복지재단(이하 샘 재단.대표 박세록)의 미주 지부가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 긴급 구호에 나선다. 이민희 샘 재단 LA지부장은 21일 "중국 현지에 세운 단동복지병원을 통해 1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