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전해온 따뜻한 사랑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곤양교회(담임목사 정경태) 주일학교, 중고등부 약 40명의 아이들이 '사랑의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곤양교회 주일학교, 중고등부는 자체적으로 샘복지재단에서 전달한 저금통을 나누고,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북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우리가 섬겨야 할 가장 긴급한 '이웃'을 소개하였답니다. 또한 4개월동안 기도하며 모은 저금통을 손수 개봉하고 동전을 분류하고, 입금까지 하는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은 매년 계속되고 있는 사랑의왕진가방 보내기 및 북한 임산부, 어린이 의료 지원에 전액 사용됩니다. *샘복지재단은 자라나는 세대의 나눔 교육과 북녘 동포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속 작은 동..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