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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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순절 프로그램 '40일간의동행' 기도집과 저금통 무료 신청
안녕하세요.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입니다. 저희는 2018년부터 매년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기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미워도, 용납되지 못해도, 우리만큼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로선 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40일간의 기도 동행은 기도집을 제작하여 북한을 위한 지역, 영역, 대상별 기도정보와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 교회와 병원, 남북통일의 소망과 유익함 등 다양한 주제별 기도내용을 다뤄왔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가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방문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기독교 절기..
2024.01.12 -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의 문을 두드려라'
샘복지재단과 광주제일교회(담임목사 권대현)는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의 문을 두드려라'라는 주제로 북한 선교 주간 연합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합행사에는 북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북·중 국경 사이를 흐르는 두만강 건너의 북한 모습과 대북지원 과정을 촬영한 사진과 북한 주민들의 생활 물품전시를 통해 북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 후원 신청과 12가지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을 담은 기도 카드를 가져가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북지원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광주제일교회 두드림 선교팀에서 사역 헌금을 후원해주셨..
2023.09.20 -
40일간의동행 (29-34일) 6주차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땅이 되도록
[안내]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 6주차 기도 동행으로 북한의 주요 지역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북한에 허락하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북한은 지역별 특징과 자연환경 그리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통해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북한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인정하..
2023.08.17 -
40일간의동행 (23-27일) 5주차 '기도의 씨앗이 북한을 변화시키고, 하나됨을 이루어...'
[안내]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 5주차 기도 동행으로 북한의 주요 지역을 살펴보면서 기도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지만, 기도의 씨앗이 북한을 변화시키고, 하나됨을 이루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강을 건너 세계 선교로 나아갈 그 날까지 기도의 힘으..
2023.08.17 -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북한의 태도를 보면 겉보기엔 말보다 행동으로 더 많은 것을 표현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찬찬히 톺아보면 그들의 소리 없는 말들이 더 크게 들리는 듯합니다. 여러 지구촌 이웃 나라들이 남북관계에도, 한반도 평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북한을 향해 말하고 있지만, 우리만큼 그들의 조용한 외침을 들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북한을 위해 무릎 꿇고 간구하는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지 북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기도밖에 없어서가 아닙니다. 사람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평화는 더욱 요원해질 것 같지..
2022.03.30 -
북한을 위한 기도 운동 (3)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우리 민족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2021.11.29 -
북한을 위한 기도 운동 (2) 그를 의지하면
우리 민족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2021.11.29 -
북한을 위한 기도 운동 (1) 기도카드 신청하세요~
우리 민족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2021.11.24 -
선교지에서 기독병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단동복지병원의 현재와 미래 나는 미국에서의 많은 스케줄을 뒤로 하고 1월 초에 단동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곳 날씨가 영하 15℃라는 말을 듣고 상상이 되지 않아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연초까지 2개월 동안의 단동병원 형편을 생각하면 하루도 지체할 수 없었기에 급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단동병원을 맡아 8-9년 동안이나 수고하던 본부장과 재무과장이 갑자기 안식년을 가게 되어 마치 주인 잃은 배처럼 어려운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착하는 날부터 산적해 있던 일들과 외부적인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불만과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중국은 지금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
2013.04.09 -
2010년 1월 첫 기도회
2010년 새해 첫 기도회 알림입니다. 첫째주 목요일인 2010년 1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구로동 사무실 지하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참여하시어 2010년 새해 첫 열매를 함께 올려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