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 15:14ㆍ뉴스레터
[이사람이 나누는 법 2]
이일영_아주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사랑의 왕진가방과 함께 북한동포돕기를 한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동안 "북한은 왜 돕느냐," "도와줘도 아무 소용이 없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간단합니다. 병든 사람이 있으면 고쳐주고, 굶는 사람이 있으면 먹을 것을 나눠주라는 것이지요.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데 하지 않으면 그것은 믿는 사람으로서 직무유기입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꼐 양심을 두고 외길 가신 예수님을 따라 제자된 우리도 외롭지만 옳은 그 길을 가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기도는 어떻게든 이루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무의미해보여도 기도하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북한의 기아해결, 통일, 안될 일이 없습니다. 100년 전 북한을 뒤흔들었던 부흥의 불길이 다시 일어나 죽어가는 자들이 살아나고 화해와 평화가 가득한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
[사랑의 비타민 캠페인]
제약공장과 보급창고가 세워지면 단순히 보급으로만 이루어지던 구제를 현지에서 직접 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분배와 생산원가절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퍼주기'논란과 물자 전용 의혹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북을 통한 지도, 감독으로 분배의 투명성을 갖추는데 주력할 것이며 모든 사업은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
1만원이면
1명의 북한어린이와 임산부에게
1달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동참해 주실 5천명의 미타민 천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후원전화│02-521-7366~8 홈페이지│www.samf.net
후원계좌│우리은행 985-028524-13-001(사단법인 샘복지재단)
'뉴스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강복숭의 냠냠 마케팅] (0) | 2008.01.02 |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이사람이 나누는 법 3 / 아주 특별한 이웃] (0) | 2008.01.02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이 사람이 나누는 법 / 사랑의 비타민 캠페인] (0) | 2008.01.02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목차] (0) | 2008.01.02 |
샘복지재단 3+4월 소식지 [박세록 총재 글] (0) | 200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