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08년 1+2월 소식지 [방북보고 - 역사적인 발걸음]
2008. 2. 12. 15:12ㆍ뉴스레터
2008년도에도 샘복지재단은 힘을 다해 달리겠습니다. 칭찬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야단으로 응원해 주세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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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사랑 평양제약공장 완공
역사적인 발걸음
“그 귀중한 제약공장 설비를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시기에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3일 아침, 평양. 전세계에서 모인 100여 명의 남북한 형제들이 샘사랑 평양제약공장 앞에 섰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하던 일이었습니다. 북한 관리의 감사 인사를 듣는 동안 몇몇 분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만성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해 특별영양소를 보내는 사업을 시작한 지 약 2년. 드디어 평양 한 가운데 사랑이 퐁퐁 샘솟는 사랑의 제약공장이 완공되었습니다. 이제 영양제를 평양에서 직접 제작, 매월 10만명의 어린이에게 공급하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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