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샘복지재단 가을 정기 소식지] 나눔의 재구성

2010. 10. 12. 15:48소식전해요

 

 

 

더 나은 샘복지재단,

여러분이 만들어주세요

 

우리에게는 나눌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어쩌면 다른 사람, 다른 공동체에겐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일 수 있습니다. '설마 이것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지요.

 


샘복지재단에 나눌 수 있는 여러분의 재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당신이라면 도와주실 수 있어요. 특별히 후원팀에서는 후원자 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정기적인 정보관리 작업에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매달마다 주소지 변경 및 후원금 정보들을 직접 입력하여 수정해야 하는 작업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얼마든 도와주실 수 있는 작업들이지요. 도와주시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달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당신의 예술적인 능력을 나누어주세요. 사진, 영상, 행사기획, 데코레이션, 디자인 등 우리에게 부족한 능력들입니다. 샘복지재단의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둘러보시며 여러분의 손길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이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십시요. '제가 샘복지재단에 사진으로,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사역 영상 촬영 및 편집으로 봉사하겠습니다'라고 한 마디 건내주시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쁠 것입니다.

 

세번째, 나는야 미니홈피, 블로그의 달인! 샘복지재단의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꾸며주세요. 필요한 도토리와 아이템을 쥐어드릴테니 샘복지재단의 온라인을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샘복지재단이 어떤 곳인지 관심갖고 많은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이곳의 운영자가 되어주신 것도 참 좋구요.

 

네번째, 언어 능력자시라구요?! 그렇다면 샘복지재단에 필요한 번역과 통역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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