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후원이사의 밤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1. 4. 1. 14:55ㆍ소식전해요
2011년 3월 31일, 일 년만에 샘복지재단의 사역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애쓰고 계시는
후원이사님들과 귀빈들을 모시고
귀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귀국하신 박세록 대표님.
익숙한 얼굴보다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는 말씀을 하시며
밝은 미소를 띄셨습니다.
샘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과 함께
평소엔 접하기 힘든 세련된 재즈음악을 후원이사님들께 선물해 드렸습니다.
그의 손가락은 평소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로
후원이사님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다들 생각했던 것보다 즐거운 표정과 마음으로 음악을 즐겨주셔서
준비한 우리도 뿌듯했습니다.
오화평 홍보대사와 함께 무대를 빛내준 가야금 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보라'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야금 연주로 봄내음 가득한 무대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이 날의 행사를 위해 작은 수의 스탭이지만 샘복지재단 간사들은
열심으로 무대 뒤에서 땀을 흘리며 준비하기도 했지요.
그동안은 약간 정적이고 경직된 틀에서의 행사로 후원이사의 밤을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젊어지고 가볍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후원이사님들과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더욱 감사드립니다.
섬겨주시는 손길 잊지 않는 샘복지재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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