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전해요/북한을 위한 기도 '40일간의동행'(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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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동행 (17-22일) 4주차 '우리와 가깝지만 닿을 수 없는 북한'
[안내]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 4주차 기도 동행으로 북한의 주요 지역을 살펴보면서 기도합니다. 우리와 가깝지만 닿을 수 없는 북한,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분단의 상황은 우리와 다음 세대에게까지 더 많은 발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꿈을 가진 이들입니다. 우..
2023.08.17 -
40일간의동행 (11-16일) 3주차 '우리에게 통일이 왜 좋은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안내]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3주차 기도동행으로 우리에게 통일이 왜 좋은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통일은 우리가 모두 함께 해야만 이뤄갈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며 실천하는 동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40일간의 동행 3주차 ..
2023.08.17 -
40일간의동행 (5-10일) 2주차 '생명에서 평화를, 평화에서 통일을 잇는 마중물'
[안내]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 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 2주차, 사순절 5일~10일 기도동행으로 나 자신이 그리고 한국교회가 생명에서 평화를, 평화에서 통일을 잇는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가난과 고난과 슬픔과 아픔속에 살아가는 북한 주민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0일간..
2023.08.17 -
40일간의동행 (1-4일) 1주차 소식 '다짐'
[안내]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에 맞춰 '40일간의동행'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2023 사순절 '40일간의동행' 기도책자를 공유하면서 샘복지재단의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제 및 온-오프라인 재배포 등에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샘복지재단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02-521-7366) 안녕하세요.샘복지재단입니다. 40일간의 동행으로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큰 기쁨과 힘이 됩니다. 특별히 올해 기도집은 아이들도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통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와 가정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알아가고, 북한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40일간의 동행이 되기..
2023.08.17 -
40일간의동행 사순절에는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순절 기도책자 40일간의동행 사순절 캠페인 ⓒ샘복지재단 2022년 사순절이 3월2일(재의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도 샘복지재단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는 '40일간의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40일간의동행' 사순절 캠페인은 북한에 대한 정보와 기도제목을 책자로 제작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북한을 알아야 기도할 수 있고, 아는 만큼 북한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년 기도주제를 정해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는데요~ 지금까지 진행한 '40일간의동행'에서는 북한의 9도와 지역을 위한 기도동행, 북한의 식량, 영양, 의료 등 영역별 기도 동행,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 이북지역에 세워진 교회와 회복을 위한 기도 동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북한의 각 분야별 기도정보를 통해..
2022.02.17 -
2022년 사순절 프로그램 소개 - 기도책자와 저금통 신청하고 받기!
2022년 부활절은 4월 17일(주일)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부활절은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또한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을 부활절 전 40일간 기도와 선행으로 동참하여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며 동참하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2022년 사순절은 3월2일(재의수요일)에 시작해서 주일을 뺀 40일간 4월 16일까지 입니다. 사순절이 되면 기도, 묵상, 캠페인 등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는데요~ 샘복지재단의 40일간의 동행은 좀 더 특별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바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행 캠페인이에요~ 매년 다른 주제로 기도했는데요. 북한의 지역을 소개하며 기도하기, 북한의 각 영역별 기도하기, 북한에 세워진 교회를 살펴보면서 기도하기 등 기도제목과 내용을 기도책자에서 보면서 북한을 향한..
2022.02.10 -
기독교 절기인 사순절과 부활절의 의미와 날짜
부활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활절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언제인지 계산해야 합니다. 왜 부활절이 매년 다를까요? 사실 수백 년 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사이에서 부활절 날짜를 정하는데 많은 논쟁들이 있었어요. 동방교회는 태음력을 기반으로 한 히브리력(유대력)으로 부활절을 계산하고, 서방교회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태음력과 태양력을 섞은 율리우스력을 이용해 부활절 날짜를 정했죠. 결국 이 논쟁은 기독교가 로마 제국에 공인된 후 소집된 최초의 공인회인 니케이공인회에서 부활절은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에 지킨다’고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문학적 춘분과 달력상의 춘분이 달라서 이후 그레고리력을 제정하여 3월 21일을 춘분으로 삼아 부활절 날짜를 ..
2022.02.10 -
2022년 사순절 기도책자와 저금통 받고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북한 동포를 돕는 샘복지재단에서 올해도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가족, 교회에서 함께 기도하며 참여할 수 있어요~ ^^ 우리의 땅 끝은 북한입니다. '40일간의 동행' 캠페인 ‘40일간의 동행’ 은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지도록 함께 기도하고, 저금통 나눔실천으로 북한 동포 돕는 기도동행 캠페인입니다. 2022년 사순절 캠페인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기간 2022년 3월 2일(수) ~ 4월 16일(토) (부활절 4월 17일) The Lent 사순절의 기원 사순절을 뜻하는 이 단어는 앵글로 색슨족 ‘봄’에서 기원합니다. 땅 속에 묻힌 씨앗이 껍질과 어둠을 뚫..
2022.02.10 -
북한주민의 겨울나기,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추운 날씨에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겨울나기 #북한겨울 #도와주세요 #샘복지재단 북한 동포들의 겨울나기 이것만큼은 꼭 필요해요! 첫째, 전력 북한의 전력 생산의 46%는 수력발전을 통해 이뤄지는데 한파로 인해 강물이 얼어붙어 전기 생산이 여의치 않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 1시간 정도 밖에 전기를 쓰지 못한다고 해요. 둘째, 땔감 겨울철이 되면 식량 못지않게 땔감이 중요해요. 하지만 평양에도 구멍탄 배급은 끊어진지 오래되었고, 지방은 석탄보다 장작이나 잡초, 다 털어낸 곡식단을 땔감으로 이용할 정도에요. 하루 한 끼의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것이 힘든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 스스로 겨울나기 땔감까지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에요. 셋째, 식량 쌀 생산량이 높아져도, 쌀 가격이 낮..
2022.01.14 -
북한을 위한 기도 운동 (4)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우리 민족의 사명은 북녘동포를 위해 중보하는 것입니다.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를 먹이고, 입히며,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와 후원자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북녘 땅이지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북녘동포들이지만, 좌우를 분별치 못한 니느웨성 사람들과 같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알리고, 외쳐야 함에도 분단의 경계를 넘지 못한 채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은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은 더 치열하게 부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갈급함은 중보..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