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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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11+12월 소식지 [박세록 총재 글]
평양 샘사랑 제약공장 개원식을 갖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샘복지재단은 평양과 중국 단동에 두 개의 제약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제약공장이 완공되면 북한의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특별영양소 보내기 운동을 좀더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두 개의 공장을 ..
2008.01.03 -
샘복지재단 9+10월 소식지 [박세록 총재 글]
우리를 통해 준비하신 하나님 지난달 북한에는 "물폭탄"이라고도 표현할만큼의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몇일간 퍼부은 비로 북한은 6백명 가까이 사망 혹은 실종되고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1967년 대홍수 이후 몇십년만에 또다시 큰 수해를 겪게 되었..
2008.01.03 -
샘복지재단 7+8월 소식지 [박세록 총재 글]
물 댄 동산,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2007년이 시작되면서 우리 사역의 '제2장'을 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한해의 절반이 지난 지금, 그동안 모여서 기도하고 작성했던 계획들이 하나씩 이루어감을 보며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역의 작전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 ..
2008.01.03 -
샘복지재단 5+6월 소식지 [특별한 인터뷰 - 박세록 원장]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싣고 왕진갑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사랑의 왕진가방' 20년 북한사역의 모든 에피소드를 한 책에 담은 박세록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번 한국 사람은 영원한 한국 사람 전쟁과 가난이 싫어 의대를 졸업하자마자 미국으로 건너간 지 20년, 88올림픽을 통..
2008.01.03 -
샘복지재단 5+6월 소식지 [박세록 총재 글]
죽은 사람과 산 사람 지난 4월16일, 온 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한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정신질환이 32명의 미국 버지니아 공대 젊은이들을 꽃다운 나이에 짧은 생을 마치게 했고, 20여 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조금 전 강의실에서 미래의 꿈을 안고 최첨단의 학문을 배우던 젊은이들이 ..
2008.01.03 -
단동복지병원
미주한인 기독의료인들이 중심이 되어 의료봉사를 통한 북방 의료사역의 교두보로 삼기위해 북한의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접경지대인 단동에 ‘CMWM단동 복지 병원’ 세우게 되었습니다. 중국 현지인에 사랑의 인술 베품, 북한동포에게 의료지원 및 조선족 및 북녘동포 진료 휴..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