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8월31일, 국민일보> 총 20여억원에 달하는 의약품이 수해로 고통받는 북한에 전달됐다. 대북의료 전문단체인 샘의료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은 ‘사랑의 왕진가방’ 1만개를 중국 단둥에서 열차편을 통해 28일 북한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왕진가방에는 청진기, 체온계, 혈압계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