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사랑의 왕진가방 후원콘서트'(07/10/26, 교회연합신문)
2008. 1. 2. 13:19ㆍ소식전해요
국제의료NGO 샘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은 오는 30일 저녁 7시, 베다니교회(담임 곽주환목사)에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돕기 위한 ‘2007 사랑의 왕진가방 후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흥,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파송의 노래 등을 작곡한 예배인도자 고형원전도사와 부흥한국팀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북한 동포들을 위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며, 20년 넘게 북한지원활동의 한길을 걸어온 박세록 샘복지재단 총재의 생생한 간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가 특별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기업 및 단체가 무료로 동참했다는 점이다. 홍보를 위해 가수초청 등에 막대한 경비를 지출하는 ‘무늬만 후원콘서트’가 아닌 구제의 성경적인 참뜻을 회복하자는 샘복지재단의 제안에 많은 단체들이 발 벗고 참여한 것이다.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콘서트 수익금은 100% 샘복지재단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사랑의 비타민 111’ 캠페인에 사용되게 된다.
사랑의 비타민 111은 ‘1만원이면 1명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1달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캠페인으로, 샘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중국 단동과 평양에 각각 제약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오는 11월28일 평양제약공장 완공에 맞춰 방북을 예정 중인 샘복지재단은 이번 후원콘서트를 통해 부족한 기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들과 조선족, 고려인 등 우리 민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콘서트는 부흥,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파송의 노래 등을 작곡한 예배인도자 고형원전도사와 부흥한국팀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북한 동포들을 위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며, 20년 넘게 북한지원활동의 한길을 걸어온 박세록 샘복지재단 총재의 생생한 간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가 특별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기업 및 단체가 무료로 동참했다는 점이다. 홍보를 위해 가수초청 등에 막대한 경비를 지출하는 ‘무늬만 후원콘서트’가 아닌 구제의 성경적인 참뜻을 회복하자는 샘복지재단의 제안에 많은 단체들이 발 벗고 참여한 것이다.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콘서트 수익금은 100% 샘복지재단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사랑의 비타민 111’ 캠페인에 사용되게 된다.
사랑의 비타민 111은 ‘1만원이면 1명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1달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캠페인으로, 샘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중국 단동과 평양에 각각 제약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오는 11월28일 평양제약공장 완공에 맞춰 방북을 예정 중인 샘복지재단은 이번 후원콘서트를 통해 부족한 기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샘복지재단은 북녘동포들과 조선족, 고려인 등 우리 민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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