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2008년 8월 소식지] 새로운 소식

 

6.25를 맞아, 분단된 우리나라를 생각하며...

   덕수유치원(안혜진 원장, 덕수교회 부설)에서는 6.25를 하루 앞둔 6월24일, '북한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해요'라는 제목으로 사랑의 왕진가방 저금통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분단과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북한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기도와 정성으로 모은 저금통 후원금은 '사랑의 왕진가방' 재보충 및 북한 임산부, 어린이 의료지원에 사용됩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중국 지진구호성금 저금통 전달

  지난 두 달 동안 지진으로 어려움을 당한 중국의 친구들을 돕기 위해 '새삼선 유치원', '작은 목자들교회', '한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전달해주었습니다. 특히 새삼선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서도 사랑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선사인프로젝트, 북한에 왕진가방 1만개 재보급

8월4일~9일, 11일~16일, 18일~23일: 선사인 프로젝트, 북한을 마주한 중국 단동에서 북한 전역의 5,000개 진료소에 보내질 왕진가방 의약품 1만 세트를 포장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샘복지재단 정기 기도회

북녘 땅과 압록강 국경에서의 샘복지재단 사역을 위한 중복 기도회가 매월 첫 화요일 아침 6시30분, 저녁 7시30분, 서초동 샘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8월5일, 9월2일, 10월 7일  아침 6시30분/저녁 7시30분

 

복음으로 새 고구려를 건설할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7,8월 진행되는 비전트립, 의료봉사, 왕진가방 재보급팀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땅의 젊은이들이 북녘 땅을 품고 우리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의술과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도록...

 

*참여교회 및 단체

평강의, 만나, 기둥, 호산나, 신동산, 대구동신, 상도, 양광, 하동, 기독한의사회, 반월중앙, 행복한북성, 분당한샘(참여순서순)

 

8월4일~9일 - 제11회 청년한생선교대회 2008 선교한국

'주님나라 임할 때까지'라는 주제로 안산동산교회,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샘복지재단은 선교단체로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8월15일 - 매월 15일은 네이버 Give Day!

사이버머니인 '콩'을 클릭 몇 번으로 무료로 모아서 기증할 수 있습니다. 최대 5천원까지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샘복지재단 네이버 블로그: happylog.naver.com/sam

 

8월28일 - 제8회 열린세미나

샘복지재단 후원이사회 주최로 유익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장소_ 서울영동교회   시간_ 저녁 7시30분     문의_이민환간사 02-521-7366

 

@ 특별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사역약정후원(베다니교회 : 담임목사 곽주환), 앰뷸런스 차량지원(삼선감리교회: 담임목사 지성래), 왕진가방재보충(반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종배, 서울영동교회: 담임목사 정현구), 불우환자후원(상도교회: 담임목사 최승일), 특별사역후원(신동윤, 김희선 후원이사)

 

 

재활분야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중국단동병원에 뇌진탕, 뇌졸증 등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간병봉사를 원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선교사 및 자원봉사자도 일정기간 간병훈련을 받으신 후 파송받을 수 있습니다.

헌신된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Mail: samnetwork@hanmail.net     Tel: 02-521-7366